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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날씨로 무더울 여름을 예고하고 있는 요즘이다. 입맛이 떨어지기 쉽고 보양식을 찾게 되는 시기가 다가오면 여름 메뉴에 대한 관심도 올라간다. 무겁지 않은 채소 위주의 여름 메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썸머롤(Summer rolls)이름부터 썸머롤이다. 굳이 비건(vegan)이 아니더라도 썸머롤은 여름 메뉴로써 자주 선택을 받는다. 건강에 좋은 채소를 라이스페이퍼 감싼 모습이 보기에도 깔끔하고 상큼하게 입맛을 돋운다.썸머롤의 대표적인 장점은 제철 야채와 과일을 넣어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섬유질과
프랑스 최고의 셰프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가 최근 파리 바스티유 광장에 비건 버거 콘셉트의 팝업 '버갈(Burgal)'을 열었다.뒤카스는 4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1개의 미슐랭 별을 획득한 요식업계의 전설이다. 지난 2017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알랭 뒤카스: 위대한 여정(The Quest of Alain Ducasse)'이 제작됐을 만큼 프렌치 요리의 상징적인 인물이다.이번에 열게 된 버갈은 고급을 지향하는 그의 80여 개에 달하는 가게 중 가장 가벼운 채식 콘셉트의 가게다. 버갈이라는 이름도 'bu